서울 동대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후기 리뷰 올립니다 !
정말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약속하고
혜화에 가서 연극보고 바우처가 있어서
근처 호텔인 동대문 노보텔 엠버서더로 예약 하고 방문했어요 ~
지하에 주차하고 (주차장이 꽤나 널널하니 자리가 많더라구요)
1층 로비로 일단 올라갔어요 !
1층에 계신분께 여쭤보니 동대문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은
20층에서 체크인 / 체크아웃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다시 20층으로 슝 ~
복도와 현관문 등등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무난하더군요 ㅎㅎ
뭔가 목재 마감인 현관은 일본스런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하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신기한 지니?가 있더라구요
써있는대로 지니야 신나는 음악 틀어줘
라고하니 정말 틀어주더라구요 ㅋㅋ
수영장과 헬스장도 운영중이라 이용할까 했지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조심하기 위해서 참았어요ㅠㅠ
총평
1. 혜화랑 가까워서 연극보고 하루 묵기에 정말 괜찮은 근거리
2. 주차장이 넓고 주차공간 확보가 잘 되어있는 듯함
3. 키즈룸과 수영장이 있어서 가족단위로 호캉스 추천 !
4. 근처에 맛집이 많은듯함 (초록창에 많이 나옴;;)
5. 엘레베이터 타기가 상당히 힘듬
6 다음번에 방문하면 조식을 먹어보고 싶음
(다음날 일찍이 일이 있어서 빨리 나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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